농산물/논작물
논농사.
일.맥.상.통.
2016. 6. 1. 22:26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8681&cid=47312&categoryId=47312
물을 가두어 두고 벼·미나리·연근 등 물에서 살 수 있는 작물을 가꾸는 경지인 논에 짓는 농사로, 수전작(水田作)이라고도 한다. 논에서 재배하는 작물은 주로 벼로,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논농사는 북위 57˚에서 남위 35˚의 지역에 있는 동남아시아 및 동북아시아의 중국·일본·한국·타이완 등지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쌀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급이 가능한 곡물이다. 일반적인 논은 바닥이 고르고 편평하며 둘레를 흙으로 둘러싸 두렁을 만들고, 논물을 조절하기 위해 물이 들어오는 곳과 물이 나가는 곳에 물꼬가 있다.
- 논 직불금 작물 : 벼, 미나리, 왕골, 연.
물이 나오는 밭에는 벼농사가 가장 적당하지만 대체 작물로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미나리, 연근이 있으며 물을 뺀 다음에는 돌미나리, 토란, 왕토란 등이 있습니다.
조와 옥수수 등 사료 작물도 있기는 하지만 수익성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논에 심을 수 있는 녹비 작물은 청보리와 이탈리안그라스 그리고 헤어리베치 도 있지만 역시 수익성이 없습니다
미나리는 논 상태로 재배할 수 있으나 물이 항상 흐를 정도로 풍부해야 잘 자라며, 연근재배를 위해서는 물이 마르지 않도록 깊게 채워질 수 있도록 웅덩이를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