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밭작물

해바라기씨앗 채종및 기름짜기.

일.맥.상.통. 2016. 7. 30. 18:05


<해바라기 채종>


잎이 누렇게 시들면 꽃머리 부분의 줄기를 30cm쯤 잘라서, 햇빛에 충분히 말려 비벼서 씨를 받는다. 



잘 익은 해바라기 꽃을 따서 말린다.

해바라기 씨를 따서 잘 말린다.


좋은 열매는 양마망으로 해바라기를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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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기름짜기>


해바라기 기름은 원래 껍질을 벗겨서 짜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껍질에 붙어 있는 불순물들이 함께 기름에 혼합되겠죠. 그런데, 아직 해바라기 씨앗을 벗기는 기계가 나왔다는 정보를 접하고 있지 못합니다. 외국에서는 해바라기를 주요 경작물로 재배하기 때문에, 양산이 되어서 그러한 기계를 생산하고 이용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해바라기농사가 원예수준에서 시행되기때문에, 껍질 채로 볶아서 기름을 짜고 있습니다.


방앗간에 가시면 껍질 채로 볶아서 기름을 짜줄텐데, 해바라기는 사람에게 이로운 원소들이 너무 많아서, 설령 껍질 채로 기름을 짠다고하더라도, 그 고소한 맛과 피부를 빛나게하는 성분 등으로 수요는 꽤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껍질을 벗기는 기계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 아니라면, 껍질을 벗기는 기계는 아직 생산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한 개씩 벗기기가 어렵다면 껍질 채로 짜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껍질 채로 짠 것이 아닌, 껍질을 벗기고 압축해서 째난 진짜 해바라기 유라면 

구입할 의사가 있습니다. 단 외국의 해바라기 유는 인공 첨가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구입하기가 꺼려진다는 말이 있어서, 사양합니다.



해바라기 씨는 젖은 가제손수건으로 감싸서 잘 비벼주면 잘 까집니다.

해바라기씨를 젖은 가제손수건 위에 올린후 비벼주면 쉽게 껍질을 깔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씨는 껍데기가 얇고 뻣뻣해 껍질 까는 것이 불편하다.


이럴 때는 



1. 젖은 가제 수건을 준비한다.


2. 젖은 가제 수건에 해바라기씨를 넣고 눌러서 살짝 비벼준다.


3. ②의 해바라기씨를 꺼내 살짝만 건드려도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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