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밭작물

더덕재배법

일.맥.상.통. 2017. 5. 3. 00:32

http://cafe.daum.net/cholongsan/VEXZ/13?q=%B4%F5%B4%F6%C0%E7%B9%E8


더덕은 줄기가 덩굴 식물로 2~3년 재배해야 되므로 지주를 세워 덩굴 올리기를 해주어야 한다. 덩굴 올리기를 하지 않으면 통풍과 투광이 좋지 못하여 줄기 아래 부분의 잎이 고사하고 여러 가지 병의 발생도 많다.

덩굴 올리기를 하게 되면 수관 내 깊숙이 햇볕을 비추고 바람을 잘 통하게 하여 하위 엽이 고사되는 것을 방지해서 충분한 엽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서 동화량을 증가시키고, 병의 발생도 감소시켜서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지주는 1자형 지주와 삼각형 지주를 많이 이용한다. 

1자형 지주는 각목이나 파이프 등을 두둑의 중간에 2~3m간격으로 단단하게 세우고 오이망을 씌워 덩굴을 올리는 방법이다. 햇볕 투과 량이 많고 작업하기가 편리하나, 강풍에 쓰러질 우려가 있다.

삼각형 지주는 지주를 3개를 3각형으로 땅에 박고 위쪽은 ×자형으로 묶어서 양쪽으로 오이망을 씌워 덩굴을 올리는 방법으로, 일자형 지주보다는 햇볕 투과 량이 적으며, 특히 가운데 부분은 햇빛을 받지 못해 생육이 저조하여 전체적인 생육이 고르지 못하다. 그러나 지주가 견고하여 쓰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순지르기는 꽃이 피기 20일 전에 순지르기 하면 근 비대를 촉진하여 수량이 증대된다.


- 임야를 활용한 자연산 더덕 재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obs&logNo=90193967229


더덕은 버려진 거친 골짜기에서도 잘자라며 스스로 줄기를 뻣어 양지를 찾아가니

풀을 뽑아줄 필요도 없으며 씨앗을 뿌리면 되니 몇만평을 뿌려도

혼자서 몇일임 그만이다.

자연산 더덕은 없어서 못팔며 5년임 굵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값은 더욱 뛴다.

재고도 없으며 그때그때 뽑아 팔면 그만이니 혼자서도 몇만평 관리가 가능하다.

 

 

수년간 음지,양지,골짜기,능선,풀숲등에 씨를 뿌려두며 테스트를 해봤다.

낙옆을 혜치고 씨를 뿌려두었더니 모두 잘 자란다.

진입로가 없는 맹지라도 농기계가 필요한 것도 아니며

부피가 큰것도 아니니 씨를 뿌리거나 수확을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한번 뿌려두면 스스로 자라며 다음해 부터는 꽃를 피고 씨앗이 떨어지니

더 이상 심을 필요도 없으며 가꿀 필요도 없다.

도독이 들어도 몇만평을 모두 캐갈수는 없으니 크게 염려할 일도 아니다.


https://realtruths.tistory.com/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