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는 꽃말이 그리움이라고 했던가, 아버지와 어머니 묘 옆 양쪽 밭에 해바라기 씨를 가득 뿌렸다.
이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더 이상 직접적으로 아무 것도 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디 두 분이 하늘나라에서 이 꽃들을 함께 보시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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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직파.
- 5월 23일 발아. 시작...
- 7월 17일 개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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