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곁가지 제거 - 할 필요가 없는 작업이다.

옥수수 곁순은 비닐멀칭을 했을 경우, 양분이 많을 경우, 밀식재배시에 나오기 쉽고,열매를 맺지 않지만 뿌리가 나와 옥수수를 지탱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거해도 되고 제거하지 않아도 되나, 제거할 시에는 무릎만큼 자랐을때 일찍 제거해 준다.

- 옥수수 곁가지는 제거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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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pdf1.nongmin.com/src/article_view.htm?pg_id=20040519070001&ar_id=98632&key=황기

곁가지가 원줄기 양분 뺏지않아 

‘단옥수수 곁가지 그냥 놔두세요.’ 

강원농업기술원 옥수수시험장에 따르면 최근 풋옥수수로 재배가 늘고 있는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기존 찰옥수수에 비해 곁가지가 매우 많이 올라오는 탓에 농업인들이 인부를 사서 제거하는 등 경영비와 노동력에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나 곁가지는 스스로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옥수수 원줄기의 양분을 뺏는 일이 없으므로 제거할 필요가 없다고 옥수수시험장은 밝혔다. 

민황기 옥수수시험장장은 “급하게 곁가지 제거 작업을 하다보면 오히려 원줄기에 상처를 입히곤 한다”면서 “아주 배게 심어 통풍과 햇빛 도달에 문제가 있는 밭이 아니라면 굳이 곁가지를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 제거 작업을 하게 될 경우에도 곁가지가 4~5㎜ 올라왔을 때 덧거름을 주며 한번 작업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옥수수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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