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 나무 입니다.

시골에 가면 그늘지고 재배에 좀 부적합한 밭에가면 흔히 볼수있는 약초입니다.

한때 돈나무라칭하면서 많이 재배되면서 금방 부농에 꿈을 꾸게 만들었던 장본인 입니다.

요눔이 아주 헛물키게 만들고 중국산에게 보기 좋게 나가떨어진 두충^^ 우리네 부모님들에 가슴에 멍울을 만든 눔이죠.

약효가 떨어져 필요가치가 없어진 것이 아니고 가격면에서 경쟁이 돼질 않았기 때문이죠.

아래 담은 사진은 올 봄초 새싹이 나오면서 혈압이 높은 울랑 복용케 해볼려구 준비했네요^^

 

 

 

새파란 새싹을 채취하여 씻어 물기 뺀 후 큰 후라이팬에다 더끈것입니다.

더끈다  이말이  쉬운 말로 볶은다는 뜻인데 3번 덕은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은 두충나무 껍질입니다.

원래 약초로 거래돼는 장본인이죠  두충나무 껍질을 벗겨말린것을 당두충 이라합니다.

두충나무껍질 벗기면 넓찍하니크거든요  그것을 작은 약초 작두로 작게 잘라 말린것입니다.

 

 

당두충과 잎 더끈것을 함께 조금넣고  약탕기에 끊인것이 곧 두충차 돼겠는데  구수한맛이 쬐끔 조금은 밋밋한맛이 색상도 무지무지

맛깔나게는 나오지는 않았죠  하지만 효능면에서  한가닥하니까  믿어 보세요

 

 

술을 담가도 짖은 보라색 아님 검정색 처럼 진하게 나오드라고요

하지만 잘못됀것이 아니니까 안심하시고

효능면을 보면 보양 자양강장 지혈 작용 비뇨기계의 만성질환 성기능 강화  또한 껍질 말린것을 당두충이라 하는데 강장제 관절염  류머티스  진통제로 비만한 사람 잘붓는 사람  허리가 자주아프고 저리고 쥐가 나고 소변이시원하지않을 때 고혈압 요통  습관성유산 산후병

신경통에도 사용한다니  효는 한번 대단합니다

한번  돈들어가는것 아니니까  남편을 위해  우리여성들 몸을 위해  만들어 복용해보심 좋지않을까합니다.

아니 한사발씩 드시고 가셔요~~~~~~효과보시고요


- 두충나무란 : 

  + https://ko.wikipedia.org/wiki/%EB%91%90%EC%B6%A9

  + http://cafe.daum.net/chojy30/i3eA/800?q=%B5%CE%C3%E6%B3%AA%B9%AB%20%B2%AE%C1%FA%20%B9%FE%B1%E2%B8%E9%20%C1%D7%B4%C2%B4%D9


- 두충나무 효능 : http://cdminlvb.tistory.com/157


- 두충차, 두충주(술) : http://barnabas40.tistory.com/1206


- 두충 가공 :

 + http://cafe.daum.net/toran42/2MnI/81?q=%B5%CE%C3%E6%20%B0%A1%B0%F8

 + http://cafe.daum.net/Scwellbeing/WVYm/10?q=%B5%CE%C3%E6%B3%AA%B9%AB%20%B2%AE%C1%FA%20%B9%FE%B1%E2%B8%E9%20%C1%D7%B4%C2%B4%D9


 채취 및 건조

 

나무의 껍질을 사용하는 약초는 약용 식물의 진액이 껍질에 충만해졌을 때 채취해야 하므로

봄이 적기이다

겨울을 지낸 두충이 봄이 되어 가지와 잎을 펼칠 때 뿌리에서 올라온 진액은 껍질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이때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지고 약효도 좋다

보통 4~5월에 채취 하는데 절기로는 청명과 하지 사이에 해당된다

나무에서 껍질을 벗겨낸 후 코르크층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말린다


 약초의 효능 더하기

 

염두충(약초에 소금물을 흡수시켜 볶는 것): 두충에 소금물을 넣고 골고루 뒤집어 소금물이 웬만큼 스며들면

솥에 넣고 중간 불로 볶는데 내부의 실같은 섬유질이 쉽게 끊어질 즈음 꺼내어 식힌다

두충 100kg당 소금 2kg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근육을 강화하는 효능이 좋아지고 소화불량 같은 부작용도 예방 할 수 있다

달이거나 환을 만들어 먹는다



이번에 들어온 물량 역시 그냥 말린것이 아니라 소금물에 절인 후에 볶은 제품인데요,

그냥 말릴 때에 비해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건조시키는데에도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냥 말린 제품에 비해 가격은 높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죠. 세척 후에 잘라서 소금물에 담그고

그걸 또 다시 꺼내서 볶는과정을 한 번 더 거쳐야만 하니 품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건조 역시 자연건조방식만을 사용했는데요, 실외에서 있는 상태 그대로 말린 A급 제품입니다.

볶은 상태 그대로 말린 제품이구요.

그냥 말리지 않고 볶은 후에 말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약초들에 비해 건조시간은 짧다는게 특징이네요.

암튼 차로 끓였을 때 맛과 효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특상품 두충나무껍질 입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hfkwl1013&logNo=22039898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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