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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나무는 삽목을 하여 묘목으로 번식시킨다. 6월중 잘 자란 순의 일부분을 잘라서 꽂이 상자에 넣어 2-3년간 잘 키운다. 녹차의 종자를 파종할 경우는 번식이 어렵고 유전적으로도 일정하지 않아 성장이나 품질이 균일하지 않은 녹차잎이 얻어지며 또한 동일한 시점에서 채엽이 불가능하여 작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 내지 3년후 묘목이 많이 키워지면 3월 상순에서 4월 상순에 다원에 심는다. 1열 또는 2열씩 30cm정도의 간격으로 심으며, 이때 고랑의 간격은 180cm정도로 벌려 놓는다. 식재 표준은 10a당 1,800본이다. 2년생 묘목을 심은 경우에는 잎이 최저 5~6매정도 남도록 하고 높이도 15cm정도가 되게 가지치기를 한다. 

일년 후 손으로 잎을 따서 1번차를 채엽할 수 있으나 5년 이상 지나야 모양이 만들어 져서 기계 채엽이 가능하게 된다. 가장 효율좋게 채엽을 할 수 있는 시기는 7년차 정도이다. 나무 가지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심은 다음해 6월경 15cm정도 혹은 3년차 봄에 20cm정도로 가지치기를 한다. 그 이후는 매년 3월, 5월(1번차), 7월(2번차) 생육의 정도 보아가며 가지치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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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나무 재배법

 

녹차씨는 6월초순에 발아를 하는데 다른 씨앗에 비해 발아에 많은 시간이 요구되며

 또한, 상당히 발아시키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 국내산인 재래종 녹차씨앗으로 발아율이 매우 높습니다.

 

심는시기는 가을부터 봄까지 상관이 없습니다만,

녹차겉껍질이 마르지 않는게 좋기 때문에 땅에 심을 때는 가을에 미리 심어놓은게 좋습니다.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해서 봄에 심어도 상관이 없지만. 발아율은 많이 떨어지고(약 50% 정도) 

장기간 보관시는 약품처리를 하여야 썩지 않으며 병해도 없습니다.

 

단, 화분에 심을려면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물을 줘야 하며 말렸으면

심기전에 2~3일정도 물에 담궈 놓았다가 심는게 좋습니다.( 거의 100% 발아 됩니다.) 

 

마르면 발아율이 아주 떨어집니다.

 물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신경이 쓰이므로

비닐봉지에 그냥 두었다가 내년 2월쯤에 심어도 되나, 그러면 겉껍질은 썩게 될겁니다만

 

겉껍질 썩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결국은 장기간 보관에 따른 곰팡이류 번식으로 못 쓰게 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이 썩지않게 장기간 약품처리없이 보관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견뎌낸 씨앗은 따뜻한 곳에서는 싹이 나올려고 할겁니다.

 

한구멍에 씨앗 4~5씩 심으면 좋은데 녹차씨는 겉껍질 속에 2~4개 정도의 속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속씨 4~5 정도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웅큼씩 푹 심으시면 발아율이나 경쟁적 자람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단 발아가 되면 녹차나무의 성질은 수분이 많은걸 좋아하며, 너무 강한 햇살을 싫어 합니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주는게 좋습니다.(2, 3일에 한번씩)

아래 그림처럼 녹차씨는 속씨를 감싸고 있는 겉껍질상태로 열리는데

이속에는 2~4개씩의 속씨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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