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성지 보성역 앞, 밥보다 왕만두!

요즈음은 보기 힘든 수제 찐빵과 왕만두를 맛 볼 수 있는 곳,

이곳에서 "어우동"이라는 이름으로 우동을 개시했다.

어묵과 우동의 환상적 만남이라는 의미로 '어우동'이라는 메뉴명이 탄생했다고 한다.

 

매일 새벽 병원 진료를 위해 군내버스를 타고 보성읍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의 출출함을 달래는 곳으로 유명한 찐빵,

수지타산과 번거로운 제조과정에 이제 거의 사라져버린 수제 왕만두를 지켜내는 주인장.

이 왕만두는 감자와 쪽파로 유명한 보성군 회천면 일대의 밭농사 작업의 간식으로 호평이라고 한다.

 

주말이면 보성 녹차밭으로 향하는 군내버스를 타려는 관광객들이 설래임 가득한 허기를 달랜다.

단골들의 말에 의하면,

이곳의 떡볶기는 별미라고 한다... 단 메뉴판에는 없으니 아는 사람들만 미리 예약을 해서 즐긴다고 한다.

 

만두와 찐빵, 찹쌀 도넛과 꽈배기, 어우동과 떡볶이...

보성의 맛집 1번지 보성역 앞 밥보다 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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